[서울의회 웹진] 의원 24시
- 사람
- 2024. 12. 27.
‘우리동네키움센터’ 방문, 지역 돌봄 시설 살펴
유만희 의원은 9월 23일 자곡동 사거리에 위치한 서울시 강남구 9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 현황을 파악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서울시에서 인건비 50% 이상을 지원하는 돌봄 시설이다. 유 의원은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돌봄 시설이 더욱 확대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면목시장 행사 참석, 전통시장 매력 알려
이영실 의원은 9월 14일 면목시장에서 열린 ‘행복한 한가위 장보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명절에 필요한 제수를 구입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이 의원은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특산물과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렸다.
‘제8회 삼양동 가족한마음 대동제’에서 주민과 소통
이용균 의원은 9월 28일 삼양동 주민들과 함께 ‘제8회 삼양동 가족한마음 대동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가족 노래자랑, 글짓기·그림 사생 대회, 한식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 의원은 “화창한 날씨에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년 세대 문제, 토론하고 해결책 논의
이효원 의원은 10월 5일 마포 서울청년센터에서 열린 ‘우리의 길: 이상한 나라의 오늘’ 집담회에 참석해 청년들과 함께 청년 세대의 문제를 토론하고 해결책을 논의했다. 이 의원은 과거 자신이 경험했던 사건을 공유하며 “사람들이 사회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인식하는지에 따라 개인의 삶이 변화할 수 있다”며, “삶의 선택권을 박탈당한 청년들이 많다는 사실에 대해 사회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종로3가역 엘리베이터 개통식 참석
임종국 의원은 9월 10일 종로3가역 5호선 승강장과 B4층 대합실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 개통식에 참석했다. 종로3가역은 많은 서울시민이 이용하는 만큼 그간 지하철 내 승강편의시설 개선 요구가 계속돼왔다. 임 의원은 “복잡하게 설치된 역 구조로 인해 개통이 쉽지 않았지만 하나씩 개선해 시민들이 더 편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천구 미래교육 선도’에 기여
허훈 의원은 9월 20일 양천구 미래교육 선도, 학교 시설개선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양명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허 의원은 등원 이후부터 시간 날 때마다 학교장 면담, 운영위원회 참석 등을 통해 학교·학부모들과 소통하며 관내 교육 현안 해결 및 학생들의 수준 높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허 의원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과 미래지향적 교육 시스템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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