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한국중부발전 중부가족 웹진 2024 Vol.126 January] 한 시인은 노래했다. “한 사람이 온다는 것은 실로 어마어마한일이다”라고. 좋은 인연이란 한 사람과 한 사람이 만나 일상이 더욱풍성해지는 마법이 아닐는지.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가족처럼 동료애를 이어온 두 사람이 특별한 체험에 나섰다. 인천발전본부 발전운영실 김성훈 주임이 신보령발전본부 환경관리부 이동호 주임에게 맛있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물한 것. 입사 동기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던 달콤하고도 훈훈한 현장을 함께했다. 글. 김주희 사진. 정우철 From. 인천발전본부 발전운영실 김성훈 주임 To. 신보령발전본부 환경관리부 이동호 주임 향긋한 레몬 만들렌 레시피 계란과 설탕, 레몬제스트를 볼에 담고 휘퍼로 섞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