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프로스포츠협회 프로스뷰 VOL. 15]‘반짝인기’에 그쳤다는 평가를 받던 텍스트 기반의 스레드(Threads) 이용자 수가 출시 1년 만에 국내에서 이용자 수를 400만 명 가까이 확보했다. 특히 스레드는 2030 세대의 이용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과연 스레드의 어떤 특징이 2030 세대를 모이게 했을까.글. 노준영 변화하는 트렌드를 먼저 읽고 마케팅에 적용하는 마케터이자 강사다. 저서로는 , , , , 등이 있다.스레드,반짝인기 아니었다?스레드는 대안처럼 보였다. 충분히 그럴 것 같아 보였다. 페이스북에서 인스타그램으로 SNS 패권이 넘어간 후, 딱히 눈에 띄는 대항마가 없었다. 그러니 인스타그램을 향해 직진했다. 이런 상황에서 등장한 스레드는 새롭게 느껴졌고, 출시 이후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