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한 끼를 부탁해~
- 사람
- 2025. 3. 17.
[출처: 삼구아이앤씨 삼구애 2025 vol. 172]
서울 동대문 먹자골목에는 ‘닭한마리’ 골목이 있다. ‘닭한마리’는 양푼에 통째로 담긴 닭 한 마리를 보글보글 끓여 낸 후, 부드러워진 닭고기를 쭉쭉 찢어 소스에 찍고, 마지막에 칼국수를 휘리릭 말아 먹는 닭칼국수의 일종이다.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닭과 진한 닭 육수가 스며든 칼국수 면발이면 든든한 한 끼를 선사한다. 묵직한 면발과 풍부한 닭 육수가 어우러진 닭칼국수를 집에서 편하게 맛보자.
[피코크] 동대문식 닭칼국수

닭고기&육수베이스, 감자, 생 칼국수면, 가는 떡볶이 떡, 고추양념장, 대파, 다진 마늘(2팩)

1.59kg(2인분)

0~10℃ 냉장 보관


입에서 살살 녹는 닭!
항공보안팀 김의준 행정과장
양이 정말 푸짐해서 2명이 배 터지도록 먹을 수 있었어요. 닭고기는 너무 쉽게 찢어질 정도로 부드러워요. 야채도 깔끔하게 손질되어 바로 뚝배기에 넣기 좋고, 새콤한 고추양념장은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처음엔 국수를 따로 끓여서 먹으려고 했는데, 국물이 넉넉해서 참을 수 없어 바로 넣어버렸죠. 겨울철 몸보신, 이거면 완벽합니다! 국물도 든든! 맛도 든든했어요!


맛과 간편성을 두루 잡아 캠핑장에서 제격!
기아자동차 비전스퀘어 김정호 선임 매니저
생닭고기, 육수, 감자와 대파, 떡, 칼국수면에 양념소스까지 완벽한 조합! 캠핑장에 라면 대신 챙겨왔는데, 라면만큼 간편하게 뚝딱 완성했어요. 그런데 이게 밀키트라니, 진한 육수와 세심하게 손질된 감자에 감동! 칼국수면은 저만의 비법으로 따로 삶아서 찬물에 헹궈서 넣었더니, 쫄깃함이 배가 되더라고요. 휴일 아침 캠핑장에서 좋은 사람들과 나누니, 이거야말로 한 주의 ‘소확행’ 아닙니까!


‘요알못’을 ‘셰프’로 만들어준 최고의 밀키트!
수도권운영본부 경영2팀 김준수 과장
집에서 밀키트를 자주 즐겨 먹는데요. 이번에 먹은 닭한마리 칼국수는 처음이었어요. 포장 상태부터 뭔가 ‘잘 짜였다’는 느낌이 확 오더라고요. 재료들 하나하나가 너무 깔끔해서 군침이 돌았어요. 조리하는 동안 육수의 향이 올라오니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 아내랑 함께 찬밥까지 꺼내서 ‘달걀죽’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어요. 겨울 추위도 잊게 하는 감동의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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