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방송작가협회 방송작가 VOL.228 2025년 3월호]아무리 변주해도 오리지널을 넘어서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요리 예능의 대표주자, 가 그렇다. 이번 겨울 로 다시 시청자를 찾아왔다. 전보다 더 깊고 맛깔스러워졌다. 서울로 간 자식들이 오랜만에 손자 손녀 손 잡고 다시 찾아온 고향 집처럼 낯익은 반가움이 넘친다. 2014년, 첫 시작부터 줄곧 를 지켜온 강윤정 작가를 만나고 싶어졌다.JTBC 강윤정 작가글. 허정원 편집위원 사진. 김용철 장소. 상암 Attat home Q. 한 프로그램이 하나의 장르가 되는 것, 모든 방송 작가가 꿈꾸는 일인데요. 시즌 2는 시작하는 마음도 남다를 것 같아요.11년 전에 처음 시작하면서 함께했던 원년 작가 멤버들 4명이 새 시즌에도 그대로 뭉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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