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November

kyung sung NEWS LETTER

그린뉴딜 신 직업은 50대 이상에게도 열린 문!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수 있는 미래 신 직업

그린뉴딜 신 직업은 50대 이상에게도 열린 문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수 있는 미래 신 직업

그린뉴딜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침체된 경기를 되살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육이나 직업훈련을 통해서 충분히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50대 이상, 은퇴 이후에도 충분히 재취업이 가능한 분야이다.
환경에 관심이 많은 사람, 자연과 함께하길 즐기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그린뉴딜 신 직업 네 가지를 살펴본다.


산림 치유 지도사

산림 치유 지도사는 치유의 숲이나 자연휴양림, 삼림욕장, 숲길 등 자연에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거나 개발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기존에는 산림, 의료, 보건, 간호 관련 학과 학위가 있어야 자격이 주어졌지만 이제는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한 다음 해당 직종에 3년 이상 종사한 경우에도 응시자격이 생긴다.

 

 

온실가스 관리기사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법규나 지침에 따라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 보고하고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하는 직업을 말한다.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가 심해짐에 따라서 우리나라에도 온실가스 감축 정책이 주요한 화두가 되고 있고, 감축정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서는 전문 인력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수요도 늘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기준 합격률은 68% 수준이었다고 하니 환경에 관심이 많다면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폐기물 에너지화 연구원

코로나19로 인해서 배달앱 사용량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서 폐기물도 덩달아 늘고 있는 추세. 쓰레기 처리문제와 대체에너지 확보라는 두 가지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직업이 있다. 폐기물 에너지화 연구원. 말 그대로 폐기물을 가공해서 에너지로 바꾸는 일을 하는 직업이다. 화학공학, 응용과학, 에너지공학, 환경공학 등의 전문 적인 영역을 다루는 환경 직업인데 시대상황과 맞물려 앞으로 더욱 더 각광받을 가능성이 있다.

 

 

녹색생활 지도사

녹색생활 지도사는 자격증을 취득한 후 공기업이나 사기업, 공공기관, 각종 단체나 학교 등에서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거나 녹색생활 관련 제반 업무를 운영하는 사회환경 교육 강사를 말한다. 자격증은 1급부터 3급까지로 이뤄져 있으며 민간자격증이라 별도의 자격이 필요하진 않다. 41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다음 필기와 실기시험을 통과하면 녹색생활 지도사가 될 수 있다.

 

 

“그린뉴딜 신 직업은 맡게될 직무에 따라서 교육을 이수해야하거나 국가 자격시험에 합격해야만 하는 것들도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소정의 교육이나 자격증 취득만하면 은퇴 후에도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출처 : 국가보훈처 다시웃는 제대군인 6월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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