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찾아 삼만리는 옛말! 병원 예약·접수 앱 <똑닥 ddocdoc>

병원 찾아 삼만리는 옛말

병원 예약·접수 앱 <똑닥 ddocdoc>

예기치 못한 코로나19로 병원 방문이 쉽지 않은 요즘, 스마트폰으로 내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을 검색해 예약할 수 있는 병원 플랫폼 서비스가 인기다.
<똑닥>은 실시간으로 대기 현황도 확인할 수 있어 지루한 병원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으로 회원 400만 명을 확보했다. 병원 예약 앱 <똑닥>으로 병원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내원할 수 있는 방법을 만나본다.

글. 정그린 사진 제공. © B-bros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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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비대면 병원 예약

병원은 언제나 기다림의 연속이었다. 간호사로부터 내 이름이 불리기 전까지는 기약 없는 대기 시간을 견뎌야만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빠른 서비스를 원하는 이들에게 가장 곤욕스러운 시간이 아닐까 싶다. 이러한 내원객들의 고충을 덜고자 모바일 병원 접수 서비스 플랫폼 앱 똑닥이 출시됐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면서 이용자는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위치기반 앱을 통해 병원 예약·접수를 하면 대기 순번에 맞춰 푸쉬 알림이 울리는데, 알림에 맞춰 병원에 방문하면 대기 없이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건강관리도 스마트하게

누적 제휴 병원 1만 곳을 돌파한 똑닥은 비대면이 표준이 되는 시대를 대비해 다양한 모바일 건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병원 정보와 내원객들의 진료 후기는 물론, 본인뿐만 아니라 미성년자녀들의 진료도 부모가 대신 예약할 수 있다. 질병을 검색하면 전문가가 검수한 증상, 치료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환자부담금도 확인이 가능하다. 진료 후에는 증상에 따른 조치와 함께 처방받은 약의 성분과 효능까지 안내한다. 건강관리도 스마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그리고 그 선두에 믿을 수 있는 앱 똑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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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결제수단 관리에서 자동결제 카드를 등록하면 병원 진료비를 비대면으로 결제할 수 있다.

 

[출처 : 사학연금 9월호 웹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