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서울의회 웹진 2024. 10월호]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출범과 함께 홍보물 편집위원회가 재정비를 마치고 새롭게 출발했다. 서울시의회는 8월 27일 소식지 및 영상홍보물을 심의·의결하는 ‘서울특별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전체 회의를 진행했다.1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는 옥재은 의원(중구2·국민의힘)이, 부위원장에는 김혜지 의원(강동1·국민의힘)과 장준우 알래스카인디고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편집위원으로는 문성호 의원(서대문2·국민의힘), 박강산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 아이수루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 정지웅 의원(서대문1·국민의힘)이 위촉됐다. 그 외 외부 편집위원으로 권혁재 위키트리 팀장, 안지선 몽스북 출판사 대표, 임주영 연합뉴스 기자가 선정됐다...
[출처: 한국서부발전 웹진 서부공감 VOL. 121] 서부인들은 일·가정 양립제도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 익명 대화를 통해 제도를 이용 중인 서부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봤다.[출처: 한국서부발전 웹진 서부공감 VOL. 121]
[출처: 한국서부발전 웹진 서부공감 VOL. 121]그린환경부는 발전소의 대기, 수질, 폐기물 등 다양한 환경 분야 업무를 총괄하는 부서다. 총 22명의 그린환경부 환경 전문가들은 태안의 환경을 지킨다는 책임감으로 똘똘 뭉쳤다. 활기 넘치는 그린환경부를 찾아가 이들의 돈독한 파트너십의 근원을 알아봤다.글. 정재림 사진. 고인순 환경 분야의 베테랑이 모였다! 그린환경부그린환경부는 서부발전 핵심 사업장인 태안발전본부의 환경 분야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각종 환경 관리와 폐기물 반출, 어업 보상과 환경 민원 관리까지 맡고 있어 업무 분야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환경부와 금강유역환경청, 지자체 등 다양한 기관의 점검과 방문도 이뤄지고 있고 현재 운영 중인 용역, 계약 건수도 40건이 넘는다.“그린환경부 ..
[출처: 한국서부발전 웹진 서부공감 VOL. 120]더프라미스는 재난사회복지 전문 기관이다. 다양한 활동을 하는 다른 구호단체와 달리 더프라미스는 재난 상황에 한해 활동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 ‘이웃을 돕는 이웃을 돕는다’는 모토 아래 기후 재난, 사회적 참사, 전쟁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했다.글. 양지예 사진. 고인순 구호 활동 현지화를 통해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다“저희는 평상시에는 재난 안전 교육을 주로 하고 재난이 터지면 구호 활동을 하는데 핵심적인 목표는 공동체의 힘으로 공동체를 지키게 하는 거예요. 지속 가능하고 자립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생각에 구호 활동을 현지화할 방법들을 찾고 있습니다.”해외에서 재난이 나면 대부분 재난 현장에 한국인 직원을 보내 의사 결정권을 쥐게 하는데 현지..
[출처: 한국방송작가협회 방송작가 웹진 VOL. 220 2024년 9월호]모든 것의 시작은 언제나 ‘대화’였다.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EBS가 10년 만에 내놓을 경제 교육 다큐멘터리 만들기”.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나와 박재영 PD, 글과 구성을 맡은 김미란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은 기획 단계부터 방송 직전까지 ‘돈’에 대해 수없이 많은 대화를 나눴다.EBS 이혜진 PDEBS , , 다큐 프라임 , , 등 연출“돈이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다면, 어떤 얼굴일 것 같아요?”처음으로 제작진이 다 함께 모인 자리에서 김미란 작가가 무심코 던진 질문이 프로그램의 방향을 잡는 데에 큰 힌트가 되었다. 나는 “겉으로 보기엔 나와 굉장히 친한 것 같지만, 진짜 마음은 결코 내어주지 않는 친구의 얼굴”을 하고 있..
[출처: 한국방송작가협회 방송작가 웹진 VOL. 220 2024년 9월호]스물다섯 살에 처음 드라마를 썼다. 유난히 이른 데뷔였다. 작가는 운이 좋았다 말했지만, 어찌 운으로만 돌릴 수 있을까. 데뷔 후 20년 넘게 거의 매년 드라마를 썼고, 단 한 달도 제대로 쉬어본 적이 없다. 지독하게 성실했다.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 날에도 가만히 앉아 책상 앞을 지켰다. “제가 고독을 견디는 능력은 타고난 것 같아요.” 이 능력 덕분에 지금까지 글을 쓸 수 있었다는 최윤정 작가. 그간 가족드라마, 청춘 로맨스, 일일극 등을 섭렵해 온 작가는 최근 재벌가를 소재로 한 드라마 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재벌 이야기 뻔한 거 아니냐고 하겠지만, 작가는 그 뻔한 소재로 반전의 반전을 만들어 냈다. 그 반전은 우리의 ..
[출처 : 방위사업청 청아람 웹진 7+8월호]헬기는 산악 지형이 넓은 우리나라에서 매우 중요한 무기체계로, 최초의 국산 헬기인 수리온을 시작으로다양한 헬기와 주요 부품이 활발하게 개발 및 국산화되고 있다. 헬기사업부는 이러한 사업을 주도하는 부서로서우리나라의 헬기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로터(회전날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 중이다.헬기 개발과 같은 첨단 산업에서 처음부터 100%란 있을 수 없습니다.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상당 기간 긍정적인 시선으로 사업을 바라봐야 비로소 100%를 달성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헬기총괄계약팀 서정현 사무관 2012년에 양산을 시작한 수리온이 어느덧 12년을 지나 육군 전력화 완료라는 1차 목적지에 다다랐습니다. 이제는 성능개량과 수출에 ..
[출처: 서울의회 웹진 2024. 8·9 특집호]“더위는 얼리고, 마음은 녹이자!” 뜨거운 여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계본동 자원봉사캠프의 손길이 분주하다. 최근 지역 내 어르신과 청소년 세대가 어우러져 소통하는 ‘내곁에 자원봉사–어르신과 오순도순’ 행사를 열어 널리 호응을 얻었다. 지난 7월부터는 ‘놀이보다 즐거운 얼음 땡 34.9 캠페인’(이하 ‘얼음 땡 34.9 캠페인’)에 동참해 취약계층 가구에 시원한 음료와 함께 이웃 사랑을 전하고 있다. 상쾌한 바람 더할 부채 꾸미며 세대 간에 나누는 열린 대화어르신의 주름진 눈가에 어느새 환한 미소가 어린다. 손자·손녀 같은 짝지와 둘러앉아 정답게 대화를 나누다 보면 한없이 해맑고 싱그러웠던 청춘이 돌아온 듯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노원구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
[출처: 한국방송작가협회 방송작가 웹진 VOL. 220 2024년 9월호]작년까지 SBS에서 프로그램을 만들던 16년 차 예능 작가가 어쩌다 전라남도 장흥에서, 어쩌다 블루베리 농사를 짓게 된 걸까? 막내 작가가 되어 빡센(?) 야외 촬영을 매일 하는 기분이라는 귀농 1년 차, 이지예 작가와 서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글. 이은별 편집위원 사진. 인터뷰이 제공 작년까지 SBS에서 프로그램을 만들던 16년 차 예능 작가가 어쩌다 전라남도 장흥에서, 어쩌다 블루베리 농사를 짓게 된 걸까? 막내 작가가 되어 빡센(?) 야외 촬영을 매일 하는 기분이라는 귀농 1년 차, 저는 방송작가 일이 좋았어요. 감사하게도 방송작가가 천직이라는 말도 많이 들었고요. 특히 MBC 이란 프로그램을 5년 좀 안 되게 했는데,..
[출처: 서울의회 웹진 2024.7.]서울시립미술관은 주말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항상 북적인다. 주차장도 이미 만차지만 어쩐 일인지 보라색 주차 구획선 안쪽은 비어 있다. 임산부 전용 주차 구역이다. 「서울특별시 임산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임산부들의 나들이는 조금 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본 조례안을 발의한 김경 의원(강서1·더불어민주당)을 따라 미술관 나들이에 나서본다.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 높이는 조례 필요우리나라는 이미 오래전부터 OECD 국가 중 출생률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 0.72명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역대 최저 출생률을 경신해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외국에서도 ..
[출처: 서울의회 웹진 2024.7.] 서울시의회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가족친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서울시의회의 고민이 반영된 서울시 복지 서비스가 전 자치구에서 힘있게 추진되고 있다. 아이를 데리고 장 보러 가거나 나들이하러 나갈 때 망설여지는 가족이 있다면, 이번 달 정보를 주목해보자. 서울엄마아빠VIP존 ‘서울엄마아빠VIP존’은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외출할 때 편안함과 배려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한 놀이와 휴식 공간이다. 아기쉼터(수유실), 영유아 놀이시설 등을 갖춘 돌봄을 위한 전용 공간이기도 하다. 2022년 고척스카이돔 1호점을 시작으로 세종문화회관, 서울월드컵경기장, 유아숲체험원, 방학동 도깨비시..
[출처: 서울의회 웹진 2024.7.]오늘도 지역구 현장을 구석구석 누비며 민심과 현안을 살뜰히 챙기고 있는 서울시의원들.‘한눈에 보는 서울시의원’은 매달 시민들과 호흡하는 서울시의원의 활약상을 소개한다.용산구의 눈부신 내일을 열어가는 손길김용호 의원(용산1·국민의힘)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울, 그 가운데 최근 글로벌 랜드마크가 집중된 지역이 있다. 바로 용산구다. 내년 하반기에 착공해 2030년 완공을 앞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을 중심으로 각종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이뤄지는 이곳은 세계 최대 규모의 수직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물론 눈부신 변화를 이룬 근간에는 솔선수범해 용산을 위한 현안 해결에 발 벗고 나서는 김용호 의원이 있다.김 의원은 용산구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안정적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