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판 뉴딜, 탄소 중립 매일 조금 더 청정하게 달리기
- 컬럼
- 2022. 4. 8.
2022 한국판 뉴딜, 탄소 중립 매일 조금 더 청정하게 달리기
가속화를 도모한다.정부는 사회·경제·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7월 디지털과 친환경·저탄소를 두 축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을 발표했다. 이어 같은 해 12월에는 ‘2050 탄소 중립’을 선언했다. 그리고 2021년 7월, 대한민국 대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휴먼 뉴딜을 또 하나의 축으로 추가해 ‘한국판 뉴딜 2.0’으로 발전시켰고, 2050 탄소 중립 시나리오 및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같은 해 10월 확정했다. 2022년에는 그간 축적된 성과를 확산해 탄소 중립 전환의 가속화를 도모한다.
정리.편집실
2021년 성과
배출 변곡점을 토대로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차량, 선박) 등 그린 뉴딜을 추진해 대전환의 동력을 만들어낸 한편, 국제적 기후 리더십을 발휘하고 신산업 등 글로벌 경쟁에서 선도국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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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계획
무공해차에 대한 보급 목표 상향, 효율적 재정 지원 등으로 50만 대(누계) 시대를 열고, 주유소보다 편리한 충전 환경 조성을 위해 충전 인프라 확충과 무선 충전, 배터리 교환 등 신기술 실증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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