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철도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 2025. 3+4.]반죽을 섞고, 예쁘게 빚고, 꾸미는 게 핵심인 쿠키 만들기.아기자기함과 섬세함이 요구되는 터라 남자들과는 조금안 어울리는 것 같은 편견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하지만 제천의 귀여운 베이킹 카페에 네 남자가 등장한 순간,이 모든 편견은 깨지지 않을까. 막내의 제안으로 시작된네 남자의 쿠키 만들기를 카메라에 담았다.글 편집실 / 사진 정우철 이 멤버, 쏘 스윗 그 자체조금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베이커리 카페에 네 남자가 앞치마를 두르고 섰다. 어쩐지 그 앞치마도 남의 것을 두른 것처럼 어색하지만, 장경관 전기장, 김건우 전기장, 설재호 전기장은 후배의 깜찍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여서인지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그렇다. 오늘 귀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