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아이템들 모여라! 인테리어 스토어 앱 <오늘의집>
- 문화
- 2021. 10. 27.
예쁜 아이템들 모여라
인테리어 스토어 앱 <오늘의집>
인테리어와 시공에 발품을 팔던 시대는 갔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인테리어 소품을 쇼핑하고 인테리어 시공업체도 알아볼 수 있다. <오늘의집>은 ‘집콕’의 시대에 발맞춘 인테리어 콘텐츠 공유 서비스로 사용자가 자신의 집 사진을 올려 사람들과 공유하고 가성비 좋은 인테리어 소품 구매와 함께 전문가의 시공 의뢰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글. 정재림 사진 제공. © B-bros Corp.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한곳에
내 방에 어울리는 일인용 소파는 뭐가 있을까? 사무실을 멋지게 꾸미고 싶은데 조명은 어떤 걸 골라야 할까? 쇼핑은 성공과 실패의 반복이라지만, 한두 푼도 아닌 인테리어 소품들을 그저 개인의 안목과 운에 맡겨 구매할 수는 없다. 이런 고충을 느껴온 소비자들에게 희소식. 똑똑하게 셀프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앱 <오늘의집>을 소개한다. 2014년에 인테리어 콘텐츠 공유 서비스로 시작한 <오늘의집>은 ‘누구나 쉽게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테리어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것부터 상품 거래까지 모두 한 가지 앱에 집중시킨 것이 특징이다.
인테리어 시공도 쇼핑처럼 쉽게
<오늘의집> 앱에는 사용자들이 올린 인테리어 사진을 구경하고, 원하는 인테리어 소품을 따라 구매할 수 있다. 평수별, 공간별 다양한 카테고리에 따라 인테리어를 참고할 수 있도록 한 것. 또한 인테리어 전문가 시공도 의뢰할 수 있다. 작게는 조명과 커튼 설치부터 종합 리모델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체의 시공 리뷰와 견적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전문가의 영역이었던 인테리어가 쇼핑처럼 간편해졌으니, 자신의 취향으로 꾸미는 인테리어에 도전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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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구매를 원하는 품목을 정하지 못했다면 상단 ‘집들이’ 탭에서 앱 사용자들의 집을 구경하고 원하는 품목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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