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프로스포츠협회 프로스뷰 VOL. 15]숏폼 드라마가 부상하고 있다. 편당 1~2분에 불과한 숏폼 드라마는 짧은 영상 포맷과 빠른 이야기 전개를 선호하는 10·20대의 시청 습관과 맞물려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숏폼 드라마와 더불어 과거의 명작 드라마를 짧게 편집하여 OTT에서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숏폼 드라마와 명작의 재편집 경향을 알아본다.글. 김교석 TV칼럼니스트, 푸른숲 편집장. , 를 썼다. 온라인 미디어인 ‘엔터미디어’에서 ‘어쩌다 네가’라는 칼럼명으로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분석하고, 그 속에서 읽을 수 있는 문화 현상에 대해 글을 쓴다.초고속 마라맛 전개는 필수1~2분 정도의 짧은 에피소드의 ‘숏폼 드라마’가 콘텐츠의 미래로 떠오르고 있다. 말 그대로 스마트폰으로 짧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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