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기필코 성공한다! 직장인 새해 다짐

올해는 기필코 성공한다!

직장인 새해 다짐

Text. 편집실 Reference. 잡코리아

우리는 한 해가 시작될 때마다 다짐을 하곤 한다. 새로 태어날 ‘나’를 머릿속에 그려보며 의욕과 열정을 충전하기 좋은 시기이니까. 2022년, 직장인들의 새해 다짐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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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운동
건강과 다이어트는 언제나 0순위

명불허전. 평생의 숙제라 불리는 운동이 단연 최강자에 올랐다. 매년 건강과 다이어트를 목표로 운동 계획을 세우지만 실천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 올해는 기필코 성공해보자. 꼭 거창한 운동이 아니어도 좋다. 점심식사 후 빠른 속도로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을 하는 등 작은 실천으로도 충분히 운동할 수 있다.

 

2위. 재테크
‘텅장’ 말고 두둑한 ‘통장’ 만들기

그 어느 때보다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통장 잔고를 늘리고 대출 잔고를 탈탈 털어내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다. 재테크의 첫걸음은 현재 자신의 재무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 이후 재무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고, 다양한 금융권 소식에 관심을 두는 것이 좋다.

 

3위. 자격증
올해는 ‘업글인간’이 되어 볼까?

자기계발형 직장인들의 최대 관심사는 자격증 취득이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는 이들도 많지만 최근에는 취미나 여가생활 등 흥미를 느끼는 분야에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이들도 늘어났다.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손에 쥔 자격증은 성취감과 뿌듯함을 선사한다.

 

4위. 독서
새해 다짐 단골 리스트

새로운 시작과 함께 책을 구입하는 이들이 부쩍 느는 시기다. 스마트폰을 항상 손에 쥐고 있다 보니 독서 시간이 현저히 줄고 있지만 독서에 대한 열망은 크다. 1년 단위의 거창한 목표보다 일주일 단위의 독서량을 설정하면 실천하는 데 부담을 덜 수 있다.

 

5위. 어학 공부
외국어도 술술술, 언어 천재 되기

직장인들이 공부하고 싶은 분야는 단연 외국어. 최근에는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뿐만 아니라 스페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외국어를 공부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지루하고 반복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게임을 접목한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자신에게 꼭 맞는 방식으로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6위. 다이어리 기록하기
요즘 대세, ‘다꾸’ 모르세요?

새해면 어김없이 다이어리 첫 장을 펼치고 목표와 계획을 빼곡히 적는다. MZ세대 직장인들은 아날로그 감성을 찾아 일상을 기록하거나 셀프 꾸미기를 즐기며 ‘다꾸러(다이어리 꾸미기+-er)’가 되겠다는 다짐을 한다.

 

 

[출처 : 한국지역난방공사 따뜻:한난 1+2월호 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