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November

kyung sung NEWS LETTER

우리 댕댕이가 보낸 저 신호, 무슨 뜻일까?

우리 댕댕이가 보낸 저 신호, 무슨 뜻일까?

반려견의 속마음, 꼭 알아야 할 ‘카밍 시그널’

Text. 윤진아

알쏭달쏭 속을 알 수 없는 우리 집 댕댕이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반려인 천만 시대, 가족과도 같은 반려동물의 마음을 속속들이 알고 싶은 게 보호자의 마음이다. 자세히 보면 반려견은 끊임없이 말을 걸고 있다. 다만 보호자가 못 알아들을 뿐이다. 다행히 인류가 개와 함께해온 오랜 역사를 통해 밝혀진 공통된 카밍 시그널(Calming Signal)이 있다. 개는 몸짓언어로 마음을 표현한다. 반려견이 보내는 신호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대응을 해줘야 신뢰와 유대감을 쌓을 수 있다. 지금도 오매불망 보호자의 반응만을 기다리고 있을 우리 댕댕이를 위해 공부하고, 알려주자. “말하지 않아도 찰떡같이 알아들을 테니, 우리 오래오래 같이 살자~ 행복하개!”


 

[출처 : 한국지역난방공사 따뜻:한난 1+2월호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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