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철도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 2025. 3+4.]안동관리역지난해 연말 중앙선 완전 개통을 기점으로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떠오른 안동역.2025년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특별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마음을 나누면서 맛을 음미하고 서로 응원하며 1타 N피의 행복을 누린 현장.안동역의 꽃길을 약속한 풍경을 담았다.글 김주희 / 사진 정우철 / 영상 인프로덕션 맛도리 간식 담고 찾아왔어요“아직 쌀쌀한 겨울이지만 봄이 찾아온 기분입니다.” 역시 아는 맛의 힘은 세다. 안동역 한쪽에 커피차가 등장하자 직원들 얼굴에 미소가 퍼진다. 국민 간식 핫도그 한 입, 감미로운 커피 한 모금에 절로 웃음이 난다. 오늘의 간식차 이벤트를 마련한 전종민 안동관리역장도 덩달아 기분이 좋다.“지난해 12월 중앙선 완전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