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맛있는 선물 푸드트럭이 떴다!
- 사람
- 2025. 1. 17.
[출처: 삼구아이앤씨 삼구애 2024 vol. 170]
부쩍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끈한 어묵 국물이 더욱 간절해진 요즘, 푸드트럭을 기다리고 있던 이들에게 드디어 맛있는 간식이 도착했다. 하남 미사센텀비즈 중앙광장에 자리 잡은 푸드트럭 <고마워요, 오늘도>는 그렇게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구성원들을 맞이했다. 모두가 행복했던 미사센텀비즈 푸드트럭 현장속으로 들어가 본다.
행복을 싣고 달리는 푸드트럭의 등장!
“정말 회사에서 이런 것도 보내주나요?”
“푸드트럭이 온다는 소식에 며칠 전부터 기다렸어요!”
“소장님은 빌딩 전체에 저희 푸드트럭 광고도 하셨다니까요!”
떡볶이, 어묵 등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중앙광장에 모인 구성원들은 저마다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다. 맛있는 냄새에 즐겁고, 오래간만에 모인 반가운 얼굴들을 보며 더없이 행복하다.
이상연 소장은 “항상 애쓰고 있는 우리 구성원들의 복지를 위해, 그리고 구성원들이 다시 한번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싶어 푸드트럭을 신청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미사센텀비즈에 근무 중인 삼구인들은 미화, 시설관리, 보안 등 건물의 토털 관리를 맡고 있다. 총 4만3천여 평 규모에 상가, 기숙사, 오피스, 공장, 창고 등이 자리한 복합 건물이어서 관리 자체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여러 가지 요구사항이 많고, 세심하게 신경 쓸 것이 넘치다 보니 구성원들이 더욱 노력하고 힘쓸 수밖에 없는 현장이라고.
미사센텀비즈에 근무 중인 삼구인들은 미화, 시설관리,
보안 등 건물의 토털 관리를 맡고 있다.
이런 구성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푸드트럭 <고마워요, 오늘도>가 출동한 것이다.
본격적인 오픈 시간 전부터 줄을 선 구성원들을 위해 조금 일찍 푸드트럭 운영이 시작됐다. 장경준 대리가 떡볶이를 만드는 데 일손을 보태고, 김소연 대리가 어묵 서빙을 자처하면서 길게 늘어선 줄도 금세 정리됐다. 양태균 보안반장을 비롯해 최영구 보안팀장, 방성대 미화반장은 “삼구 파이팅!”을 외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떡볶이와 어묵을 맛본 이들은 연신 “맛있다”라는 말을 되뇌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또 먹어도 되냐는 질문에 “그럼요!”라고 화답하는 사이에 행복한 웃음이 오갔다.
떡볶이와 어묵, 그리고 따뜻한 커피와 차를 즐기며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사이로 ‘누구나 행복해지는 것이 기업의 목표’라는 삼구아이앤씨 홍보 영상 멘트가 흘러나온다. 앞으로도 푸드트럭 <고마워요, 오늘도>는 더 많은 삼구인과 고객사, 협력사 구성원들이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꾸준히 달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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